
배우 한혜진이 결혼 13주년을 맞아 유튜브 채널을 새롭게 열었다. 남편인 축구선수 기성용과의 주말부부 일상, 딸과 함께하는 소소한 순간들을 담을 예정이어서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튜브 채널 오픈, 형부 김강우와의 통화로 시작
한혜진은 지난 7월 1일 새로 개설한 유튜브 채널 '한혜진 Hyejin Han’에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은 한혜진이 형부인 배우 김강우와 통화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김강우가 "유튜브 오픈 언제야"라고 묻자 한혜진은 "이번주 금요일 오전 10시 오픈"이라며 "걱정이야. 재밌게 봐주셔야 할 텐데"라고 우려를 표했다. 이에 김강우는 "1편 보니까 재밌더라. 걱정 안 해도 돼"라며 독려했다.
한혜진은 "떨릴 거라고 생각 안 했는데 떨리네 진짜로. 긴장되네"라며 본격 공개를 앞둔 긴장감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채널명과 배너에 담긴 가족 이야기
채널명은 '한혜진 Hyejin Han’으로 정해졌다. 특히 채널 배너는 12살 딸 시온이 직접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혜진은 딸에게 배너를 예쁘게 만들어줘서 고맙다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한혜진은 채널 공지를 통해 "엄마로, 아내로, 그리고 한 사람으로 살아가는 저의 소소한 일상을 기록한다"며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한 시간,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순간들을 천천히 담아보려 한다"고 밝혔다.
첫 영상은 7월 3일 오전 10시에 공개되며, 이후에는 격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새로운 일상 영상으로 찾아올 예정이다.
첫 에피소드는 ‘주말부부’ 생활
티저 영상 말미에는 남편 기성용이 짐을 한가득 들고 이동하는 모습, 차 안에서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부부의 모습, 딸과 함께하는 가족의 일상이 짧게 담겼다. 화려한 연예인의 모습보다는 따뜻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인다.
채널의 첫 번째 에피소드는 '주말부부’를 주제로, 한혜진과 기성용 부부의 주말부부 생활이 공개될 예정이다. 기성용이 FC서울에서 포항 스틸러스로 이적한 이후 두 사람은 서울과 포항을 오가는 장거리 부부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 13주년 맞은 한혜진과 기성용
한혜진은 유튜브 채널 오픈 소식을 전한 같은 날 자신의 SNS에도 결혼 13주년 소식을 알렸다.
한혜진은 둘만 있었던 시절의 과거 사진들을 게시하며 "저희 오늘 결혼 13주년이에요. 늘 고마워 여보"라고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기성용은 "여보는 그대로인데 나는"이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혜진은 2013년 8살 연하인 기성용과 결혼했으며, 결혼 직후 기성용의 소속팀이 있던 영국 스완지로 건너가 신혼생활을 보냈다. 이후 2015년 딸 시온을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배우와 축구선수라는 서로 다른 영역에서 활동하면서도 13년째 안정적인 부부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은 결혼 13주년을 맞아 문을 열었으며, 첫 영상에서는 기성용과의 주말부부 일상과 딸 시온과 함께하는 소소한 가족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